2021-11-09

2021-11-09 회고

요즘 업무를 어떻게 스케쥴링해야되는지에 고민이 많다.

제대로 스케쥴링을 못하는것 같은 느낌이 많아 문제점과 내가 생각한 개선방법들을 적어보려고 한다.

1. 스케쥴링을 너무 빡빡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.
   • 내가 하나의 프로젝트에만 참여하지 않는 경우들도 있다. 또는 상비적으로 필요한 시간이 있는 것 같다.
     
     그래서 그 제품만 참여해서 완성하는 기간보다 더 안정적인 시간을 잡아야 하는 것 같다.
     
     내 시간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시간도 있으므로 그게 중요하니까 일정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 같다.

2. 노션을 통한 스케쥴링 관리

   • 위에서 말했듯이 스케쥴링 관리의 문제점은 내가 어떤 걸 먼저 하고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둬야 하는지 몰라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.
     
     그래서 앞으로 진행하는 일들은 나만의 TODO-LIST 를 두고 이 안에서 스케쥴링을 하도록 했다.
     
     이렇게 하니까 어느정도 스케쥴링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. 대략적인 느낌은 아래와 같다.

     

     이렇게 스케쥴링 하니까 조금 더 내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포커싱을 맞출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.
     조금 더 세분화해서 날짜마져 스케쥴링한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.

3. 캘린더를 통한 스케쥴링 관리
   • 위와 같은 맥락인데 결국 시간 관리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.
     
     그래서 캘린더에 오늘 어떤 일이 몇시에 있는지를 기록하고, 자세한 내용은 노션에 적고 있다.
     
     이렇게 하니까 조금 더 나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

대략적으로 간단하게 요즘 내가 느끼고 있는것? 그리고 나의 문제점들에 대해 적어보았다.

누군가에겐 당연한 일을 안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.

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좀더 컨트롤 잘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겠다.